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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코로나19 '112신고' 내용도 유출 …경찰 수사 나서
112종합상황실. *기사내용과 관련 없습니다. [뉴스1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20일 대구·경북지역에서만 30여명 추가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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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인과 바람핀 남성 찌른 경찰…대구경찰 강력범죄 잇따라
[뉴스1] 현직 경찰관이 사귀는 여성의 집을 방문했다가 여성과 함께 있던 남성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.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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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학과 줄고 경찰행정 늘고…학계에 부는 경찰 바람
대학교에서 법학과가 사라지고 있다. 법학전문대학원(로스쿨)이 도입되고 사법시험이 폐지되면서 법학과의 감소 추세가 가파르다. 그 빈자리를 경찰행정학과와 같은 경찰 관련 학과가 채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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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"안희정 살해하겠다"… CIA에 협박메일 보낸 30대 '과대망상'
미국 정보기관에 안희정(52) 충남지사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메일을 보낸 혐의로 검거된 30대 남성은 과대망상과 피해망상에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. 안희정 충남도지사. [중앙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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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서 산 90만원 가방 선물, 국내서 120만원이면 처벌
김영란법 시행을 앞둔 12일 서울 서초구 한 일식집은 메뉴판에 ‘김영란 정식’을 포함시켰다. [뉴시스]‘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(김영란법)’의 시행이 여드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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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서 산 90만원 가방 선물, 국내서 120만원이면 처벌
김영란법 시행을 앞둔 12일 서울 서초구 한 일식집은 메뉴판에 ‘김영란 정식’을 포함시켰다. [뉴시스] ‘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(김영란법)’의 시행이 열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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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스토킹, 도심 만취 운전 … 나사 풀린 대구·경북경찰
교통 위반은 제대로 단속하지 않고 여성의 연락처를 받아와 만나자고 한 교통경찰. 만취해 도심을 질주한 형사…. 지난달부터 이런 황당한 경찰관이 잇따라 대구·경북지방경찰청 감찰에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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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생님인데 도와줄래?" 따라간 여고생…끔찍
저승에 쫓아가서라도 범인을 잡겠다는 베테랑 형사 4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. 이들은 JTBC ‘당신을 구하는 TV, 우리는 형사다’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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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밤 이어폰 끼고 걸으면 위험 … 가방 날치기 그냥 뺏기세요”
저승에 쫓아가서라도 범인을 잡겠다는 베테랑 형사 4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. 이들은 JTBC ‘당신을 구하는 TV, 우리는 형사다’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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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] 대구 민사ㆍ형사 전문, 법무법인 범어의 정재웅 변호사
쟁점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법적소송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변호사가 필요하다 대구는 법조기반이 탄탄해 이곳에 발령을 받은 판ㆍ검사는 법조 사관학교에 간다는 말이 있문 정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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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당 운영권 청탁받은 현직 총경 강희락 소개로 ‘함바집 큰손’ 만나
건설현장 식당(속칭 ‘함바집’) 운영업자 유상봉(65·구속 기소)씨가 식당 운영권을 따내기 위해 강희락(59) 전 경찰청장 등으로부터 경찰 간부들을 소개받아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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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%가 형사, 일선 수사과장도 5명…강력반 여성시대 열렸다
경찰 내 ‘우먼 파워’ 바람이 강해지고 있다. 여경(女警)들이 남성 경찰의 ‘들러리’ 역할에서 벗어나 주요 수사 부서로 속속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. 여경 창설 63주년을 맞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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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공노, 총파업 투표 강행… 정부 강력대응 방침
[5신] 찬반 투표 곳곳서 무산 분위기 전국공무원노조(전공노)의 총파업 찬반투표가 시작된 9일 노조 각 지부에서는 이를 원천 봉쇄하려는 경찰과 조합원, 투표 참관단의 마찰이 곳곳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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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-경 갈등 전면전 조짐
경찰청의 검찰 파견인력 복귀지침이 시달되자 수사권 독립을 둘러싸고 물밑 신경전을 벌이던 검찰과 경찰의 갈등이 전면전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다. 경찰청은 22일 검찰에 임의 파견된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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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대생 대학구내 사찰형사 1명 5시간 억류
경찰 보안형사 1명이 대학 구내에서 열린 인권영화제를 사찰하던 도중 학생들에게 붙잡혀 5시간 동안 억류됐다 풀려난 사실이 밝혀졌다. 영남대 총학생회는 지난 18일 오후5시20분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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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외교통상부, 농림부, 정보통신부 外
◇ 외교통상부 〈이사관〉 ▶통상교섭본부 지역통상국장 李泰植 ▶통상지원국장 姜炳一 ▶다자통상국장 李栽吉 ◇ 농림부 〈서기관〉 ▶총무과 趙源亮 ▶정보통계기획담당관실 金光雄 ▶농업통계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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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동 조직폭력배 대명회
검찰지청장의 차량을 부수고 경고문을 남겼던 안동의 대표적인 조직폭력배「大命會」는 한때 부산.대구지역 폭력배들도「구역을 인정해주던」토착 폭력조직. 이들은 저마다 신분위장을 위해 회사